지메일 라벨로 분류함 만들고 필터로 분류함에 넣기

그동안 지메일을 사용하면서 추가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각종 홍보 메일과 중요한 메일이 뒤엉켜 정리가 되지 않아 시간 낭비가 심했습니다. 지메일 라벨로 분류함을 만들고 필터를 사용해 분류함에 넣으면 효율적으로 메일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지메일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선택해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상단에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부재중 자동응답, 주소록 가져오기, 다른 이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기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류함(폴더)을 만들기 위해 라벨을 클릭합니다.

[새라벨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라벨을 만들 수 있는데요. 저는 구글이라는 라벨을 만들고 그 아래 구글 알리미, 구글 애드센스, 구글 유투브, 구글 플러스 라는 하위 라벨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메일이 도착하면 만든 라벨에 자동으로 분류하기 위해 필터 메뉴를 클릭합니다.

  

[새필터 만들기]를 클릭하고 보낸 사람 주소를 입력합니다.(받은 메일에서 복사 후 붙여 넣기) 이메일 주소 중에 앞부분을 지우고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도메인 주소로 도착하는 모든 이메일에 필터가 적용됩니다. 우측 하단 [이검색 기준으로 필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다음 라벨 적용]에 체크 표시 후 원하는 라벨을 선택합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이메일 주소를 [구글 알리미 라벨]에 적용되도록 선택했습니다. [필터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앞으로 구글 알리미 이메일은 좌측 구글 알리미 라벨(분류함)에 저장됩니다.

이메일을 연 상태에서 필터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우측 상단 더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메일 필터링]을 선택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복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기존에 있던 메일들을 새로 만든 라벨로 옮기려면 드래그앤드랍 합니다.

 

라벨에 색상을 적용해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지메일 검색창 우측에 보면 [검색옵션표시]라는 역삼각형 아이콘이 있는데요. 보낸사람, 포함하는 단어, 첨부파일 있음 등으로 받은 이메일들을 상세히 검색하면 관련 메일들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