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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웹서비스

홈페이지 제작 아웃소싱 플랫폼 - 오데스크

by Rookie Smart 201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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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개발자 아웃소싱 플랫폼 오데스크(odesk) 사이트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해외 구인구직 사이트로 잘 알려진 업체들은 이랜스(elance), 프린랜서(freelancer),오데스크(odesk)입니다. 그 중에서 오데스크에 프리랜서로 가입하고 아웃소싱 일도 등록했습니다.





프리랜서 등록과 기업 및 개인의 아웃소싱 잡 등록은 각각 별도의 로그인 이메일과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먼저 프리랜서로 등록했습니다. 상단 메뉴에 일 찾기, 나의 일, 보고서, 메세지가 있고 각 메뉴 서브메뉴들이 있습니다. 프로필 작성법에 대한 PDF 파일을 다운받았습니다.





오데스크의 특징은 온라인으로만 일할 사람들을 중계한다는 것입니다. 일의 종류는 온라인 재택근무에 적합한 웹개발, 모바일개발, 디자인, 번역, 원격 고객서비스, 마케팅, 회계 등입니다. 일에 대한 비용 계약은 고용주가 시간제 또는 고정된 금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데스크가 돈을 버는 방식은 프리랜서에게 지급된 금액 중 수수료 10%를 받는 것입니다. 오데스크는 시간제로 일하는 재택근무자를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근무자의 키보드, 마우스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10분마다 화면을 저장합니다.





시간제 일에 대해서는 오데스크가 금액 지급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고정 금액 프로젝트 지원자에 대해서는 어떤 보장도 하지 않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언제 얼마를 지급할지 결정합니다. 오데스크는 중재도 하지 않습니다. 평가시스템에 의해 신뢰로만 고용주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아웃소싱 일을 등록했습니다. 프레스타샵 결제 모듈 시작 전에 서비스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하고 싶은데 국내보다 해외에서 개발자를 찾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보다 프레스타샵 개발자가 많고 능력대비 비용도 저렴할까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프리랜서로 등록한 계정에서 웹사이트 번역 일을 지원했습니다. 이메일이 왔는데 지원하는 분야의 경험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필을 100% 까지 완성하면 50%를 완성한 지원자보다 일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3배까지 올라간다고 하면서 프로필 완성하기를 권합니다.  





고용주 계정으로 등록한 프레스타샵 홈페이지 제작 아웃소싱 일에 대해서도 메일이 왔습니다. 적합한 지원자들이 바쁠 수도 있으니 먼저 접촉하라고 합니다. 지원자들의 기술과 피드백을 고려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스카이프를 통해 인터뷰를 하고 고용을 결정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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