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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홍삼 부작용 체질에 따라 다르다 ?

by Rookie Smart 201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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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부작용이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유기농 재배 인삼 농사와 판매를 하는 지인도 같은 대답을 합니다. 산삼,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홍삼은 괜찮다는 속설도 있어 방송자료와 신문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홍삼은 밭에서 나는 인삼을 찌고 말린 것인데요. 찌는 과정에서 수삼의 나쁜 성분들이 제거됩니다. 또한 수삼에는 없는 고기능성 사포닌 성분들이 만들어집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암과 비만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질과 관계없는 홍삼 부작용의 원인은 농약의 피해입니다. 인삼은 4년 이상이 되면 썩기도 하고 6년 이상이 되면 딱딱해 지는데요. 그래서 인삼 재배 농가는 농약을 사용하게 되고 뿌리에 잔류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은 농축액 , 농축액 분말, 분말 방식으로 제품화 하는데요. 농축액을 만들 때 추출되지 않는 성분도 많고 몸에 해로운 물질을 혼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농축액을 분말로 만들어도 마찬가지로 해롭습니다. 이런 제품을 먹고 홍삼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 100% 분말 제품을 먹는 게 가장 좋은데요. 100% 신뢰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을 선택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홍삼, 인삼이 중독성은 없다고 하는데요. 권위 있는 기관의 연구 결과도 매우 안전한 식품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홍삼 부작용의 연구결과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약간 다른 주장을 하는데요. 사상체질의 이제마는 인삼, 홍삼은 소음인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몇몇 한의사들은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과 어린 아이들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충고합니다.



  


체질을 연구하고 재배를 하는 지인의 말로는 소음인에게는 인삼, 홍삼이 둘 다 좋고, 태음인은 홍삼이 더 좋고, 소양인, 태양인은 소량은 상관없지만 먹고 나서 두통이 생기거나 잠이 오지 않으면 먹기를 중단하라고 합니다. 홍삼 부작용 체질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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