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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팅시 삐소리 나고 메인보드 수리를 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그동안 컴퓨터 부팅에 실패하면 수은 전지를 뺀 후 5분 정도 기다렸다 다시 끼우고 컴퓨터 부팅에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수은 전지를 뺐다 끼워도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부팅시 계속 삐소리가 나고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삐삐삐 삐삐삐 두 번 소리가 나고 컴퓨터가 꺼졌다가 다시 전원이 들어오는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었습니다. 



 


메모리를 지우개로 지우고 솔로 잘 털어서 다시 슬롯에 끼워보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아파트 상가 컴퓨터 수리점에 컴퓨터를 들고 방문을 했습니다. 컴퓨터 수리점의 여러 가지(메모리 바꾸기, 파워 서플라이 바꾸기, VGA 카드 빼기) 시도 등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메인보드가 문제인 것으로 결론을 냈는데요. 이제부터가 문제입니다. 제 컴퓨터는 2012년에 구입한 조립 컴퓨터인데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H77-D3H 입니다. CPU는 인텔 코어 i5 3550, 메모리는 Samsung 4G DDR3 2개를 사용합니다. 



   


기존 CPU와 메모리를 장착할 수 소켓이 1155소켓인데요. 기존에 사용하는 메인보드를 구입하거나 호환 가능한 칩셋을 가진 다른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메인보드는 단종되어 네이버를 검색해 중고를 찾았는데요.  중고 가격이 새 제품의 50% 정도였습니다. 



  


중고를 구입해서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컴퓨터 메인보드 수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검색을 했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 글에 밀알시스템 수리센터 이수석님을 찾아가면 메인보드 수리를 할 수 있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구글에서 찾은 전화번호로 오전 9시와 10시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를 않으셔서 카톡을 드렸는데요. 12시 이후에 방문해 달라는 대답을 받고 곧바로 용산 선인상가로 컴퓨터를 들고 갔습니다. 사람들 많은 조립 컴퓨터 판매하는 곳 뒤로 한적한 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컴퓨터 소리를 듣고 메인보드를 분리 후 창가로 가셔서 메인보드 수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서 모니터에 제가 평소에 보던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컴퓨터 메인보드 수리하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제가 만난 분들은 메인보드 고장 나면 새 것으로 교체하라는 말만 했었습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를 켜고 조금 있다가 컴퓨터가 꺼졌는데요. 어제 CPU에 서멀구리스 바르고  cpu 쿨러를 제대로 장착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cpu 온도 체크를 해보니 100도 가까이 되었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제대로 장착하니 30도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유명한 컴퓨터 수리하는 분을 자주 보는데요. 컴퓨터 메인보드를 수리하는 이런 분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이 분의 정보를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수리비용도 만족을 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각각의 수리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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