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캔바) - 페이스북 커버, 유투브 채널아트, 카드뉴스 만들기

Canva(캔바)는 디자인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 사이트입니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다보면 페이스북 커버, 유투브 채널아트, 카드뉴스 만들기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 때 Canva를 이용하면 쉽게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Canva(캔바) 사이트 https://www.canva.com 에서 페이스북 또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이메일로도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좌측 메뉴 ① Create a design 을 클릭하면 이미지 사이즈별 템플릿을 ② Learn to design 를 클릭하면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들을 보면 페이스북 커버, 유투브 채널아트, 카드뉴스 만들기를 위한 템플릿 외에도 프레젠테이션, 인스타그램, 인포그래픽, 포스터, 배너, 명함 등등 각종 디자인에 필요한 사이즈를 불러올 수 있는데요. 설명을 위해 페이스북 커버를 클릭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좌측 메뉴에서 검색, 레이아웃, 요소, 글자 배경, 업로드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디자인하면 되는데요. Canva의 장점은 내가 가진 이미지를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한글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글 폰트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와 유료 이미지가 있는데요. 유료이미지는 1개당 1달러로 비싼 편입니다. 정액제는 월 13 달러, 년 120 달러인데요. 이미지 작업이 많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작업한 이미지는 게시물로 공유할 수도 있고 JPG, PNG, PDF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법 연습(Learn to design)은 총 30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개 파트는 5개 정도의 간단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eed a hint?]를 클릭하면 동일한 내용의 데모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영어가 부담스러운 분들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좌측 메뉴 [All your designs]에서 그동안 작업한 모든 이미지들을 볼 수 있어 비슷한 디자인이 필요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페이스북 커버, 유튜브 채널 아트를 만들기 위해 픽슬러를 사용했는데요. Canva(캔바)가 픽슬러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