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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많은 경험을 한 박상윤이라는 분이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  '상하이박의 진심 경영 스토리 선한영향력'이란 책입니다. 중국에서 무역회사를 창업하고 겪었던 개인의 경험을 통해 중국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인 박상윤은 중국에서 무역 일을 하면서 느낀 점과 어떻게 하면 중국인들과 친해지고 중국이라는 나라에 익숙해 졌는지 알려줍니다. 자신이 힘들 때 무엇을 생각하며 극복했는지 친절하게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중국문화에 관련된 이야기와 저자의 무역관련 경영이야기가 섞여있다는 점입니다. 중국문화만 또는 무역경영 부분만 읽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관련내용을 찾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역에 대한 개론서 같은 책들만 보다가 이렇게 자신의 무역회사 경험을 이야기하는 책은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상당히 새롭고 저에게 직접 말하는 것 같아 읽는데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양치기 소년이라는 부분인데요. 회사가 많은 이익을 내지 못해 적자인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모든 직장인들이 사회보험제도에  5년 내에 가입해야한다는 법을 시행합니다. 

 

회사가 적자인 상황이고 직원 모두를 가입시키려면 많은 회사자금이 나가는데도 즉시 직원 모두를 사회보험에 가입시켜 직장부하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 한말이 "돈 벌어서 해주겠다는 건 양치기소년이다"입니다.

 

나중에 해주겠다는 말은 지금 당장 불편한 상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겠다는 의도를 비꼰 표현입니다. 나는 이말을 듣고 뜨끔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돈 벌어서 무엇을 해주겠다고 한말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을 한 나는 결국 양치기 소년이었다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이라 중국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 책에는 직접적으로 저와 관계되는 내용들도 많고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들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어는 영어처럼 존댓말이 없습니다. 언어표현이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신용을 중요시 한다는 내용과 저자가 중국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와 같은 많은 내용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계속 참신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직장을 구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중국과 사업을 계획하는 비지니스맨들에게 중국 문화 와 중국사람들 그리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노하우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에서 무역회사를 창업할 당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중국인 직원들을 어떻게 잘 이끌었는지 등등 각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경영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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