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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염치료방법

by Rookie Smart 201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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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증상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으로 나타납니다.

더 심하면 부비동염(축농증), 폴립(물혹)등을 동반합니다.

당장 죽는병은 아니지만 비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코로 숨을 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코의 역할은 코로 들어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 숨을 쉬지 못하면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입을 통해 직접 폐로 전달되어

폐의 점액을 마르게 하고 폐기능을 약화시켜 면역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코의 역할중  다른 하나는 외부의 유해물질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코털은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고, 코안쪽의 점막은 점액을 분비해

외부의 세균과 먼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이 감기에 걸리면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기위해 더 많은 콧물을 흐르게 합니다.

콧물이 흐르는 것은 면역기능이 잘 작동한다는 증거이고

이 콧물은 바이러스를 모두 물리치고 감기가 낫게되면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비염의 원인이 코의 구조적인 문제인 비중격만곡이거나,

부비동염(충농증) 또는 폴립(물혹)에 있는경우 비염치료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하게 진단받고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비염의 원인이 세균이 아닌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부릅니다.

외부 물질인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특정 음식 등에 반응하기 때문에 

이런 물질등에 노출될 경우 재채기, 콧물, 코막힘등의 비염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외부물질에 반응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력을 길러야합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은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담배는 폐에 악영향을 끼치니 금연해야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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