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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자책 회원제 서비스 샘(SAM)

by Rookie Smart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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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에서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 판매를 넘어섰습니다. 아마존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도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이라는 제품입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많은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대학교재및 읽을 책들을 전자책 단말기나 태블릿 피시에 저장해서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복사해서 복사본을 만들었다면 요즘은 책을 스캔해서 전자책(ebook)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여러 전자책 단말기들이 출시되었지만 미국만큼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자책으로 읽을만한 책들이 없어서 였습니다. 이제 교보문고에서 정액요금으로 전자책을 공급하고 있으니 읽을 책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전자책은 전용단말기외에 모바일 장치나 데스크탑 PC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도 아마존의 책들을 킨들이 아닌 노트북으로 읽고 있습니다. 태블릿 PC와 전자책 전용단말기들의 간편한 휴대성을 장점으로 전자책 시장은 점점 활성화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보문고의 전자책 회원제 서비스인 샘(SAM)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SAM은 월 정액권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한 수의 전자책을 대여받는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책을 구매하는것 보다는 저렴한 비용입니다.

 

 

매달 커피값을 절약하면 5~12권씩 교보문고 신간을 읽을 수 있겠네요. 전용단말기를 이용하면   2년동안 단말기 비용을 조금씩 더 지불하면서 매달 5~12권씩 읽을 수 있겠네요.

휴대폰은 책을 읽기에는 너무작으니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같은 태블릿 PC나 노트북을 이용할 계획이면 sam ebook 정액권을 구입하면 될것이고 전용단말기를 이용할 할계획이면  2년약정 정액권을 구입하면 되겠네요.  

 

만약 sam5 정액권을 신청하고 5권 이상을 읽고 싶다면 추가열람권을 구입하면 저렴한 비용에 추가 독서를 할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전자책 회원제 서비스 샘(SAM)에 가입하면 권당 3,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있습니다. 간편하게 휴대가능한 태블릿 PC나 전용단말기를 이용해 지하철이나 자투리 시간에 독서를 한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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