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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3대 이동통신사들이 제조사들과 담합해 단말기 출고가를 뻥튀기하고 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단말기 유통을 장악해버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는데 알뜰폰을 시작으로 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하고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제출자료)



표를 보면 삼성 갤럭시5는 순 가격이 24만 1천원, 대리점 마진 4만 4천원, 소비자 가격 29만 5천원, 출고가 94만 9천 3백 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보조금을 받지않고 공장 출고가로 구입하는 것은 멍청한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은 당연한데도 정부가 단말기유통법(단통법)을 실시해 보조금 상한선을 만들어 놓고 7만원 이상의 비싼 요금제를 써야만 최고 보조금을 받도록 했습니다. 소비자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고 2년 약정을 하고도 단통법 시행 전보다 보조금을 덜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bridge 경제)



최신폰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해외에서 구입한 후 같은 요금제에 가입해도 보조금과 맞먹는 가격 차이에 자급제폰 약정할인 12%를 받게 되어 결과적으로 해외직구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중국의 샤오미 홍미 S1, 샤오미 Mi3, Mi4는 고사양에 가격까지 저렴한 스마트폰 들입니다.





해외에서 직구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구입하는 사이트가 믿을 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카드결제와 페이팔은 어느정도 구매자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결제는 카드취소를 통해 페이팔은 클레임을 통해 가능합니다.



   (샤오미 공식사이트 xiaomiworld.com )



해외직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A/S입니다. 휴대폰의 주요 고장 원인은 메인보드입니다. 국내에 서비스센터가 있는 업체라도 국내에서 출시된 동일한 휴대폰 모델이 없을 경우 메인보드를 교체할 수 없습니다. 구매한 업체에 배송비를 부담하고 보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해외직구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구입하려는 스마트폰이 UNLOCKED 상태여야 합니다. 국내 SKT, KT 는 3G 2100Mhz WCDMA 방식이고 유럽 GSM 방식을 지원합니다. LG U+ 3G는 CDMA 방식으로 유럽 GSM 방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4세대 (4G,LTE) 주파수는 SKT-850Mhz, 1800Mhz, LG U+-850Mhz, 2100Mhz, KT-900Mhz, 1800Mhz 입니다. 미국에서 200달러(상품가격 +선편요금)이하의 제품을 구입하면 배송비만 지불하면 되고 200달러 이상이면 관세는 없고 부가세 10%를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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