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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라(Coursera)는 유명 대학교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한 교수가 처음 시작했고 지금은 전 세계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와튼스쿨은 펜실베니아 경영대학원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제가 듣는 강의는 와튼스쿨의 마케팅 강의중 하나입니다. 10월 14일 부터 듣기 시작했고 12월 26일 종강 입니다. 총 9주 수업중 5번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총 3명의 교수가 3주씩 수업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2명의 교수 강의를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여자 교수 강의였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강의를 주로 했습니다. 일주일 강의 분량은 1~2시간 정도입니다. 자막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의 듣는데 큰 부담은 없습니다. 강의 내용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케팅 서적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의 강의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좌측 메뉴 중에 토론방(Discussion Forums) 이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 이게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링크드인(Linkedin)에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외국인을 친구로 추가할 일은 별로 없었는데 토론방 제일 상단 포럼에 학생들이 자기소개와 더불어 링크드인 주소를 공개하고 링크드인 친구추가를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제 소개와 더불어 링크드인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링크드인 그룹에 가입하지 않고 비슷한 관심을 가진 전 세계인들과 쉽게 링크드인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비디오 강의 중간 중간 화면이 멈추고 질문을 합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3주가 끝나고 쪽지시험(Quiz)도 보았습니다.



 


2번째 교수는 남자입니다. 주로 고객 중심 주의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보다 강의 내용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기대감에 대한 실망이 끝나고 강의에 대한 만족감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수님 메일에 참고 서적과 관련자료도 도움이 됩니다.





온라인 강의의 특성상 학습자가 주도적이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토론방의 각 토론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 세게 학생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학습자들도 코세라 강의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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