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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무료 전자책 어플 '책 읽는 도시 인천' 앱 사용후기

by Rookie Smart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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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플 '책 읽는 도시 인천'은 인천광역시도서관 협회(http://imla.kr/)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도서관에서 E-Book, 오디오북을 무료로 대여받아 읽을 수 있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앱 또는 아이폰 앱을 장터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7인치 넥서스2를 가지고 있어서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앱을 다운받았습니다.

다운받은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책을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할때 다른 가입자가 사용한 별명을 사용할 경우 별도 표시 없이 가입이 되지않습니다.

 

 

 

 

도서관은 아무 도서관이나 가입해도 상관 없습니다.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다른 전자도서관 앱인 '리브로피아' 또는 '에피루스' 보다 인터페이스가 편리합니다.

 

 

 

전자책을 선택하고 대여를 받은후 하단에 내서재를 선택하면 대여받은 전자책이 보입니다.

전자책을 다운받고 책읽기를 선택해야만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입한 전자책처럼 보관되는게 아니라  다운받아 책읽기를 선택해야 하는점이 불편합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은 앱만이 아니라 역이나 구청등에 '스마트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손으로 터치해 책에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QR 코드로 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진을 찍거나 메모후 검색해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길이가 일반책보다 길지않고 분권으로 만들어져 읽는데 부담은 없습니다.

글자크기 조절을 위해서 화면을 터치하면 상단에 글자크기 조절 표시가 보입니다.

페이지 이동도 같은 방법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하단에 페이지 조절 표시가 보입니다.

 

 

 

 

전국에 있는 일반 도서관 전자도서관 앱 '리브로피아'보다 신간이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말 인기있는 도서는 항상 대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점만 제외하면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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