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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뜰폰으로 통신요금 줄이기

by Rookie Smart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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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기 위해 집근처 대리점들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KT 대리점을 방문했더니 LG전자 옵티머스 뷰2를 이십만원에 준다고 합니다.

3G 에 가입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신규가입은 무조건 LTE-340 요금제 이상이라고 합니다.

매달 기계값 20만원에 대한 할부 금액과 별도의 요금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LG U+ 대리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LTE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고

기계값에 대한 할부 지원금을 받으면 저럼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기계값이 LTE 요금제에 이미 반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기계값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 모바일 대리점을 방문해서 보급형이라는 '갤럭시 팝',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S4 미니'의 가격을 알아보니  30 ~40만원 대입니다. 여기에 LTE 요금제를 추가해야 합니다. 

 

 

 

 

집안에는 공유기가 설치되어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밖에서는 태블릿PC를 사용하기위해 

월 1만원 KT 에그(10G)를 사용하면 LTE 요금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규가입을 하면서 3G에 가입할 수 있고 통신요금도 저렴한 알뜰폰을 알아보겠습니다.  

 

< 알뜰폰으로 통신요금 줄이기 >

 

알뜰폰은 정부가 국민들의 통신요금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써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등이 KT, LGT, SKT 의 통신망을 도매가로 임대해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이동통신사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마트 알뜰폰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서 3G 가입이 가능한 기계를 물어보니

LG 프라다 3,0 스마트폰을  권해주었습니다.

출고가 594,000원, 약정할인 -270,000, 단말기 할부원금 324,000 + 3G 요금제

신규가입에 3G를 받아주지만 할부원금은 매달 내야하고 의무약정 요금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통신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판매만 합니다.

우체국 알뜰폰을 신청하면 알뜰폰 사업자인 '에버그린모바일', '에넥스텔'등에서

단말기와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이마트와 유사합니다.

'에버그린모바일' 단말기 '아이리버 울랄라5'는 278,000원에 스마트 요금전용입니다.

 

 

 

홈플러스 알뜰폰중에서 3G 가입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도 10만원 이하인

스마트폰은 '와우폰 UTA-200' 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단말기와 통신요금입니다.

제가 3년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 'LG 옵티머스 시크'보다 훨씬 사양이 좋습니다.

약정 2년에 단말기 월납부액  포함 10,000원 정도만 통신요금으로 내면 됩니다. 

 

 

 

단말기를 보유하고 계신 분도 알뜰폰 통신 사업자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선택하면 기존 통신사 요금보다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기간 약정과 요금제 선택이 없는 저렴한 휴대폰(자급제폰)이 많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가내용) 11월 8일 홈플러스를 방문해 와우폰을 개통했습니다.

24개월 월 10,000원 요금제 가입하고 월 5,000원 할인 받습니다. 결국 5,000원 입니다.

99,000원 와우폰을 공짜로 받았습니다.

가입비 22,000원 , 유심비 5,500원 내고 이벤트 행사로 30,000원 상품권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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