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입문자를 위한 드론 종류 및 드론 가격

드론 입문자를 위한 드론 종류 및 드론 가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드론은 카메라가 없는 드론과 카메라가 있는 드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을 제자리에 떠 있게 하는 GPS 기능이 있는 드론과 GPS 기능이 없는 드론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드론 가격에 따른 드론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아마존닷컴 쇼핑몰에서 드론(drone)으로 검색 후 각 가격별로 관련성이 높은 대표적인 드론 제품들만 살펴보았는데요. 30달러 이하 제품으로는 16달러에 팔리고 있는 CX-10 mini 라는 제품이 제일 잘 팔리고 있습니다. 

프로펠러 보호를 위한 가드는 4달러 정도합니다. 30~60달러 사이 제품으로는 Syma X5C (39 달러)가 가장 잘 팔리고 있는데요. 배터리 6개 추가하고 프로펠러 2개 추가해서 총 63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높을 수록 카메라가 좋아지고 GPS 기능이 추가됩니다.  

60~100달러 사이에 MIX X400W(76달러) 와 UDI 818A(95 달러)가 있습니다. UDI U818A(120 달러) 제품 설명에 FPV(First Person View)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FPV는 고글을 쓰고 마치 눈앞에서 드론 조정을 하는 레이싱용 드론이라는 의미입니다.

  

DJI Phantom3 (444 달러) 와 DJI Phandom3 Professional (808 달러)이 1,000 달러 이하에서  잘 팔리고 있었습니다. 촬영용 드론에는 기체가 흔들려도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고 수평을 잡고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짐벌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프로펠러 사이의 거리를 기준으로 10cm 내외를 미니라고 하고 7cm 이하를 초미니라고 하는데요. 경험자들은 입문용으로 초미니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행이 안정적이지 않고, 조종기술 습득이 힘들고,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아 5분 날리고 충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Syma X5C는 31cm의 중형 드론인데요. 초미니 드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 드론 입문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론 입문자를 위한 드론 종류 및 드론 가격이었습니다.